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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영국 현지 팬들이 웨스트 브롬만 만나면 실수하는 티아고 실바를 조롱했다.
티아고 실바는 지난 9월 웨스트브롬 원정에서도 전반 25분 트래핑 실수를 범하며 실점의 원인이 됐다. 2분 뒤 세 번째 실점 장면에서도 상대 공격수를 완전히 놓쳤다. 전반전에만 3골을 내준 첼시는 후반전에 3골을 만회해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당시에도 후스코어드닷컴은 티아고 실바에는 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인 5.1점을 부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팬들은 지난 9월 웨스트 브롬 원정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후,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퇴장당한 첼시의 티아고 실바를 조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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