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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FC바르셀로나가 센터 포워드 영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영입 후보 1순위, 해리 케인(토트넘)이 2순위라고 4일 보도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데파이(리옹)와 아궤로(맨시티)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 다음 순위는 데파이 아궤로다. FC바르셀로나 사령탑 쿠만 감독은 같은 네덜란드 출신 데파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 구단은 데파이 측과 몇 차례 협상을 했었다고 한다. 맨시티와 6월말 계약이 끝나는 FA 아궤로도 검토 대상이다. 아궤로는 바르셀로나 간판 스타 메시와 밀접한 관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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