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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수술대에 오른 쿠티뉴.
쿠티뉴가 언제 복귀할 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프리메라리가 9경기가 남은 가운데 이번 시즌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 됐다.
쿠티뉴 입장에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코파 아메리카에 맞춰 몸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구단이 쿠티뉴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인 가운데 쿠티뉴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줘야 새 팀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던 코파 아메리카는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바아가 대회를 개최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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