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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소유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또 통 크게 지갑을 열 전망이다. 물론 1순위는 정해져 있다. 도르트문트의 슈퍼스타 엘링 홀란드가 최우선 고려대상이다. 하지만 홀란드는 워낙 노리는 경쟁자들이 많다. 따라서 첼시가 영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떠오른 대안이 바로 2014년 첼시를 떠난 로멜로 루카쿠(인터밀란)다.
때문에 첼시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대안을 마련했다. 여전히 팀에 확실한 9번 공격수가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래서 떠오른 인물이 루카쿠다. 루카쿠는 2014년 첼시를 떠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버턴을 거쳐 인터밀란에서 완벽하게 부활했다. 인터밀란에서 86경기에 나와 60골을 기록 중이다. 몸값도 홀란드보다는 저렴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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