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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비야 조안 조르단 예의주시하고 있는 아스널.
아스널은 지난 1년 간 이 선수를 집중 관찰했고, 관심을 표명했다. 세비야는 2023년 6월까지 조르단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으며 계약서에 5000만유로의 이적료 조항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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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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