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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맨유에게 역전패하며 리그 7경기를 남기고 톱4 희망이 옅어진 가운데 또다시 무리뉴 경질설, 무리뉴 후임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TV 채널 스포츠 위트니스는 '토트넘이 조제 무리뉴 감독을 대신할 사령탑으로 전 첼시 감독인 사리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가 9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뤘음에도 지휘봉을 내려놓았고 현재 쉬고 있다. 첼시를 떠날 때도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무리뉴는 맨유전 패전으로 올시즌 개인 커리어 최다 10패를 기록하며 심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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