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타이자 프랑스 대표팀의 주역인 폴 포그바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제목은 포그바의 이름을 따 '포그멘터리(The Pogmentary)'로 결정됐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각) '아마존이 맨유 미드필더인 프랑스인 스타플레이어 포그바와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한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포그바의 일대기를 다른 포그멘터리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프랑스가 배출한 월드스타다. 프랑스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4350만명에 달한다. 이런 포그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성장 과정에 관한 미공개 사진 및 이야기가 아마존 프라임에 의해 제작된다. 아마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포그바의 어린 시절부터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과 가족, 친구, 동료 등의 인터뷰 등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