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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 선수 아직도 뛰어?'
허리진은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낸 살로몬 칼루, 아스널-찰턴-웨스트햄 등에서 뛴 알렉스 송,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나이젤 데 용, 맨유에서 실패했던 에릭 젬바젬바, 호날두의 후계자였던 루이스 나니가 이름을 올렸다. 칼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톱은 앞서 언급한 시세와 막시 로드리게스의 몫이다. 리버풀에서 뛰었던 로드리게스는 40세의 나이에도 아르헨티나의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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