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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사우스햄턴에 리드를 내준 채 전반을 마쳤다.
사우스햄턴은 4-4-2 전형이었다. 매카시, 워커-피터스, 베스터가드, 살리수, 베드나렉, 워드-프라우스, 암스트롱, 월콧, 텔라, 잉스아담스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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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첫 골이 나왔다. 사우스햄턴이었다.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이었다. 잉스가 코너킥을 잘라먹는 헤더로 연결했다. 골대 맞고 들어갔다.
토트넘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시도해다. 그러나 사우스햄턴의 수비가 강했다.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그대로 끝났다. 전반 종료 직전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손흥민이 패스로 연결했다. 은돔벨레에 이어 루카스의 슈팅이 넘어가고 말았다.
사우스햄턴의 1골 리드 속에 후반전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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