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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인터 밀란 선수들의 주급이 공개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적해온 로멜루 루카쿠, 크리스티안 에릭센, 알렉시스 산체스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3위는 알렉시스 산체스였다. 산체스의 주급은 11만 7천 파운드(약 1억 8천 1백만 원)다. 산체스는 맨유에서 있을 당시 무려 50만 파운드(약 7억 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이에 산체스는 2019년 8월 인터 밀란으로 1년 임대를 떠났다. 맨유가 산체스의 주급 75%를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뒤 인터 밀란은 산체스를 완전 영입했다. 산체스는 인터 밀란 이적을 위해 주급 삭감을 감수했다.
이밖에도 4위에 주급 1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아르투로 비달, 아치라프 하키미가 8만 5천 파운드, 이반 페리시치가 7만 7천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스테판 데 브리가 7만 1천 파운드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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