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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이 전방위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서는 분위기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자유의 몸이 될 예정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자금력이 예상보다 좋은 듯 하다. 아구에로를 끌어들일 '무기'로 높은 주급을 설정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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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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