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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파우 토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입고 웃게 될까.
토레스는 이번 시즌 비야 레알이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르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 이번 시즌 39경기 출전 3골을 기록중이다.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 받아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많은 빅클럽들이 벌써부터 그를 주목하고 있다. 맨유 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도 그를 노리고 있다.
현지 매체 '스포르트 이탈리아'는 맨유가 토레스 영입을 위해 진지한 회담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비야 레알은 토레스의 이적료로 5600만파운드를 책정해놓은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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