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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약스의 18세 유망주를 노리는 FC바르셀로나.
이에 유럽 여러 빅클럽들이 그라벤베르흐를 탐내고 있다.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해당 클럽이다. 여기에 바르셀로나까지 가세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그라벤베르흐가 15세 때 영입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당시 아약스가 그라벤베르흐를 설득해 프로 계약을 맺었다. 유망주 선택에는 탁월한 면을 보여주고 있는 아약스다.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영입에 적극적이었지만, 최근 그 얘기가 쏙 들어갔다. 그라벤베르흐 영입 도전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현지 분석이다. 그라벤베르흐는 아약스와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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