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수비수이자 프랑스에서 태어난 에므리크 라포르테가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전망이다. 유로2020 출전기회를 얻기 위한 선택이다.
하지만 유로2020은 포기할 수 없던 듯 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스페인 축구협회가 라포르테와 접촉해 시민권 획득과 스페인 국가대표팀 합류를 조율해왔다고 전했다. 아직 FIFA에 의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서류상의 작업은 모두 끝난 것으로 보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