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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슈퍼리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3팀에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탈퇴하지 않고 여전히 슈퍼리그 창설의 뜻을 밝히고 있는 세 구단에 대해 UEFA는 여전히 강경하다. UEFA는 규약 제41조 '허가 없이 UEFA 소속팀끼리 연합하면 안된다'는 규정을 어긴 것으로 간주,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에 가장 강력한 징계인 2년간 UEFA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 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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