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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자유계약으로 풀린 세르히오 아게로의 행선지가 정해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이전부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 한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원했다. 데파이도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의 몸이 된다. 쿠만 감독이 여전히 데파이를 영입 1순위로 원하는 가운데,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데파이는 2주전부터 바르셀로나에 집을 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인터밀란이 데파이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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