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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과 해리 케인. '인생경기'를 펼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가 꺼내든 이름이다.
호이비에르는 "우리가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 나는 우리가 최고의 경기를 펼치지 못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나는 늘 같은 태도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모든 정상급 팀들이 가진 생각이다. 바이에른 뮌헨도 같은 목표를 가질 것이다. 매일 한계에 도달할 필요는 없지만, 늘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은 플레이에 있어 일관적이다.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손흥민은 비록 울버햄턴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는 정말 열심히 했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수다. 이러한 자세가 리그는 물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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