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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도 시즌 베스트팀에서 외면 받던 손흥민(29·토트넘)이 모처럼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허리진에는 케빈 더 브라이너, 일카이 귄도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뽑혔고, 포백은 루크 쇼, 후뱅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가 선정됐다. 최고의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도 여자 슈퍼리그(WSL)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은 중원을 확실하게 책임지며 첼시를 WSL과 위민 리그컵 정상에 올려 '더블'을 경험했다. 지소연은 올 시즌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위민스 챔피언스리그(UWCL) 결승에도 올라 준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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