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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계속해서 감독 선임에 실패하고 있는 토트넘이 또 다른 타깃을 정했다. 한지 플릭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플릭 감독에 높은 점수를 주며, 무리뉴 감독의 가장 이상적인 후임자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역시 새로운 감독이 필요한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플릭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만큼, 토트넘은 이번에도 입맛만 다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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