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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버질 판 다이크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다.
그는 "몇몇 사람들은 내가 쉽게 경기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경기는 다 힘들다. 나는 월드클래스 공격수, 육체적으로 강인한 공격수를 상대한다. 나는 한번도 '쉽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페더러를 보라.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그가 땀을 흘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며 "이는 멘탈적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판 다이크는 "때때로 나 역시 이를 이용한다. 굳이 말이나, 행동이 아니더라도 상대의 머릿속을 들어가도록 노력한다면,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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