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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실상 유벤투스와 이별을 고했다.
데일리메일은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이동시켰다. 그는 자신의 축구 경력 해피 엔딩을 위해 다른 곳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375단어의 긴 글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SNS에 '선수의 삶과 경력은 우여곡절로 이뤄진다. 우리는 매년 뛰어난 선수, 팀과 마주한다. 항상 최선을 다해 자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야만 한다. 우리(유벤투스)는 세리에A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물론 나는 이탈리아 슈퍼컵, 이탈리아컵, 세리에A 득점왕 트로피 덕분에 웃는다. 나는 이탈리아에 도착한 첫 날 목표를 세웠다. 축구 문화로 가득한 이 나라에서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득점자가 되는 것이었다.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모두 챔피언이 올라 기쁘다. 나는 모두 100골 이상 넣었다. 남과 비교되고 싶지 않다. 이 여행에 함께한 사람들 덕분'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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