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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 퍼디낸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 수비수다.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의 부동의 센터백.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비디치와 함께 가장 강력한 센터백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맨유에서만 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다.
손흥민은 올 시즌 22골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풋볼 인사이드는 '퍼디낸드가 이를 인정했고,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고의 베스트 11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퍼디낸드는 '포든이 베스트 11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손흥민의 기록을 볼 때는 확실히 다른 누구도 (손흥민의 자리)에 들어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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