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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이번 여름 선수 이적시장에서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할 것 같다고 스카이스포츠가 26일 분석했다. 현재 토트넘은 사령탑이 부재 중이다. 무리뉴 감독을 4월 19일 경질했고, 잔여 시즌을 메이슨 임시 감독으로 끝냈다. 리그 6위로 빅4 진입에 실패,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두 시즌 연속 좌절됐다. 다음 시즌엔 새롭게 시작하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나가게 됐다. 토트넘 레비 회장은 새 감독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일에다 케인까지 정말 토트넘을 떠난다면 팀 득점의 거의 절반이 사라지는 셈이다.
손흥민은 이번 2020~2021시즌 리그 17골, 컵대회 포함 총 2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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