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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유로파리그 결승전 '직관'에 나섰던 맨유 팬들이 봉변을 당했다.
이 매체는 '이번 대회에는 각 결승팀 응원단 2000명을 포함해 총 9500명이 경기장을 채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건 당시의 모습이 떠돌고 있다. 맨유 팬들은 결승전을 앞두고 팀을 응원하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전했다.
맨유는 성명서를 통해 '일부 지지자들이 술집에서 공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다수의 팬들이 돕고 있다'고 전했다. 폴란드 현지에 거주하는 맨유 팬 500명도 결승전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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