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기성용(FC서울)이 변호사 교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기성용은 초등학교 축구부 시절인 2000년 후배들이 자신들을 성폭행한 선배로 지목됐다. 이에 기성용이 의혹을 부인하며 이들을 맞고소해 양측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기성용은 성폭행 논란 외 부친과의 땅 투기 논란에도 휩싸여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