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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스한 선수."
"라커룸에서 그의 성격을 보자면 한시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농담하고 웃음을 터뜨리고 주변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그의 미소가 라커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전문 매체 HITC는 베일의 인터뷰를 인용한 후 '축구는 터프한 비즈니스다. 중압감도 엄청나다.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스포츠를 때때로 즐기기가 어렵다. 이런 의미에서 손흥민의 태도는 정말 긍정적인 것같다'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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