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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축구 레전드 '차손'이 나란히 유명축구게임 FIFA 22의 아이콘 카드로 선정됐다. 비록 게임상이지만 월클 레전드로 인정받았다.
두 레전드는 디에고 포를란, 야프 스탐, 로빈 반 페르시, 웨슬리 스네이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이케르 카시야스, 루시우 등과 함께 아이콘 카드로 이름 올렸다.
세계축구의 레전드를 뽑는 아이콘 카드는 FIFA 16부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맨유의 최전성기를 함께한 박지성과 한국인 유럽파의 선구자이자 분데스리가 레전드 중 한 명인 차붐을 이젠 유명게임에서 '레전드'로 만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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