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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다. 클럽 무대는 최고지만 국가대표팀에서의 영광은 힘들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아쉬움 끝에 유로 2020을 끝냈다.
유로 2016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상대팀의 견제에 고전했다. 그래도 팀동료들을 도와주며 8강까지 올랐다. 8강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전반 2분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폴란드는 포르투갈과 1대1로 비겼다. 승부차기 끝에 졌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도 레반도프스키는 고전했다. 단 한골도 넣지 못했다. 폴란드는 1승2패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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