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공격 옵션 강화를 위해 세르비아 영건 공격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그 주인공은 두산 블라호비치(21)다. 키 1m90의 장신으로 세르비아 A대표. 2018년 7월,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서 세리에A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두 시즌 이탈리아 무대에 적응한 그는 2020~2021시즌 리그 37경기에 출전, 21골-2도움으로 폭발했다. 가능성을 터트린 것이다. 중앙 원톱 공격수로 골결정력이 탁월하다. 아직 젊어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 레비 회장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다. 잠재력이 풍부하며. 나이도 어리고 또 이미 보여준 것도 있다. 잘 키우면 1억파운드 이상의 큰 이적료를 주고 되팔 수도 높다.
이탈리아 레전드 공격수 비에리는 블라호비치의 경기력에 대해 "홀란드, 음바페 다음이다.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