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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루크 쇼에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재활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선발과 벤치를 오가며 불규칙한 출전을 했다. 또한 당시 맨유 감독이었던 무리뉴 감독의 비판을 받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2018~2019시즌 무리뉴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물러나고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후 쇼의 기량은 만개했다. 특히 이번 시즌엔 제대로 각성해 리그 32경기에 나서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맨유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이에 솔샤르 감독의 핵심 선수로 떠오른 쇼에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 기자는 "루크 쇼는 핵심 선수로 간주되고 있으며 솔샤르 감독은 이 프로젝트에 쇼가 100%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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