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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항상 나일까."
상황은 이렇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4일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유로2020 8강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1996년 이후 25년 만에 4강에 오른 잉글랜드.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득점이 터질 때마다 얼싸안으며 기뻐했다.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피해를 본 선수가 발생했다. 바로 라이스다.
라이스는 후반 1분 해리 매과이어의 득점 세리머니 과정에서 케인에 초크홀드를 당했다. 케인이 의도치 않게 헤드록을 건 것이다. 라이스는 경기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왜 항산 나야'라는 글과 영상을 공유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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