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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대표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22·볼로냐)가 토트넘행 결심을 굳힌걸까.
볼로냐 주전 수비수로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토미야스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토트넘과 연결된 또 다른 수비수는 코너 코아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신임감독이 울버햄튼 시절 중용했던 센터백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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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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