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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까지 뛰어든 미랄렘 퍄니치 영입전.
하지만 바르셀로나 이적 첫 해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퍄니치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6경기 출전에 그치며 좌절의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심지어는 팀을 이끄는 로날드 쿠만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자신의 계획에 퍄니치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재정적으로 힘든 바르셀로나는 한 시즌만에 퍄니치를 매각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그의 판매 이미 결정했지만, 정작 선수 본인은 느긋하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거취에 급급하지 않고 흘러가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자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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