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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맨유로 와줘."
디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바란은 맨유행에 긍정적이고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할 마음을 품고 있지만 파리생제르맹 또한 영입전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영입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험난한 과정들이 남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 레전드 수비수 퍼디낸드가 직접 바란을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퍼디낸드는 6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 Q&A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한 팔로워로부터 바란에게 메시지를 보내 맨유행을 도울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퍼디낸드는 "이미 보냈다. 에이전트 퍼디"라며 문자를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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