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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잉글랜드)이 토트넘 시절 절친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가 쓰러졌던 시간. 전 세계 축구 팬들은 망연자실했다. 그의 '절친' 케인도 다르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토트넘에서 7년 동안 호흡을 맞췄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케인은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잉글랜드와 덴마크는 8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에서 격돌한다. 미러는 '케인은 킥오프 전 에릭센을 기리기 위해 특별 셔츠를 입을 것이다. 에릭센의 이름이 담긴 특별 셔츠를 헌사할 것이다. 잉글랜드 선수들의 사인도 새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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