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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한 세르히오 라모스가 입단 소감을 밝혔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는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계약 기간에 있어 양측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라모스는 지난달 30일 계약이 만료되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고, 자유 계약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PSG에 입단했다.
라모스는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것은 내 인생의 큰 변화이고, 새로운 도전이며,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나는 이 야심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많은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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