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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공이 두 개지?'
상황은 이렇다.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연장 전반. 라힘 스털링이 상대 지역으로 파고 드는 과정이었다. 플레이하는 볼 외에 또 하나의 공이 그라운드에 놓여져 있었다.
스포츠바이블은 '스털링이 상대 박스로 진입하는 때였다. 또 다른 공이 경기장 위에 있었다. 플레이에 직접 방해가 되지 않았다. 경기는 중단 없이 진행됐다. 하지만 팬들은 경기가 중단됐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스털링이 페널티킥을 얻어낸 시점과 맞물려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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