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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른 데 가서 알아보세요!'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영국 편의점에서 이탈리아 음식 판매를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스토크온트렌트의 편의점 주인은 이탈리아 식료품 구역을 차단했다. 냉동 피자, 파스타 소스, 마늘 빵 등 이탈리아 대표 음식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테이프를 붙여 뒀다. 편의점 주인은 "재미를 위해 실행하게 됐다. 축구는 영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웃음을 목적으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축구는 매우 진지하다. 파스타, 파스타 소스 등은 판매 금지다. 이탈리아산 제품은 팔지 않는다. 영국이여, 집에 오라'고 작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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