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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구FC도 해냈다.
앞서 F조의 울산 현대와 H조의 전북 현대와 각각 1위로 16강에 합류했다. G조의 포항 스틸러스 역시 16강에 진출했다. 포항은 J조 2위 키치(홍콩)와 H조 2위 감바 오사카(일본)를 골 득실 차로 누르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여기에 대구까지 16강에 진출. 올 시즌 ACL에 참가한 K리그 4개팀 전원이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기쁨을 누렸다. ACL에 출전한 K리그 4개 팀이 16강에 모두 오른 것은 2015년 대회 이후 6년만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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