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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아스널?
이스코는 한때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13년 여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체중 논란, 잦은 구설수 등으로 자리를 잃었다. 지난 시즌에도 총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마저도 대부분 교체 투입이었다. 몸값도 크게 하락했다.
익스프레스는 '이스코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이 1년 남았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이스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나 아스널은 이 플레이메이커와 단독 600만 파운드에 계약할 수도 있다. 현금이 많지 않은 아스널과 토트넘은 정말 낮은 금액에 영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아무 것도 결정나지 않았다. AC밀란도 이스코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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