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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어깨 수술로 새 시즌 첫 2개월간 뛸 수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손상이 너무 심해 휴식만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맨유는 래시포드가 곧바로 수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지만 당장 병원측 일정상 7월 말 수술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경우 래시포드는 12주간 수술, 재활로 인해 새 시즌 첫 2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의 시즌 초반 결장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에게도 큰 부담이자 악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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