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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새 무대에서도 행운을 빌어!"
올 여름 레알마드리드에서의 16년 생활을 정리하고 FA로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라모스가 SNS를 통해 바란의 새 도전을 축복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라모스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친애하는 라파, 나는 최근 몇년간 함께 나눈 우정, 동료애, 수많은 승리들에 대해 네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 새로운 무대에서도 행운을 빌어. 틀림없이 아주 재미있을 거야"라고 썼다.
스페인 국대 라모스와 프랑스 국대 바란은 레알마드리드의 철벽수비를 책임지며 3번의 리그 우승, 4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 총 1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환상의 파트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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