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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올림픽 축구의 4강 진출이 걸린 운명의 멕시코전 심판진으로 이스라엘 포청천들이 배정됐다.
부심은 같은 이스라엘 출신 로이 아산과 이단 야르코니이다. 대기심은 세르비아 출신 스르잔 조바노비치다. VAR(비디오판독)은 이스라엘 출신 로이 레인스레이버와 폴란드 출신 파벨 라즈코브스키가 맡는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두 경기서 대승을 거뒀다. 루마니아전 4대0, 온두라스전 6대0 대승을 기록했다. 두 경기서 우리나라는 총 네 차례 PK 기회를 얻었다. 또 루마니아와 온두라스 선수가 한명씩 퇴장당해 한국이 수적 우세에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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