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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학범호가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공격과 수비 밸런스를 맞춘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최전방에 황의조, 그 뒷선에 김진야-이동경-이동준, 수비형 미드필더로 원두재-김진규, 포백에 강윤성-박지수-정태욱-설영우, 골키퍼 송범근을 선택했다. '막내형'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학범 감독은 조별리그 마지막 온두라스전에선 4-2-3-1 전형을 썼다. 황의조, 김진야-권창훈-이동준, 원두재-김진규, 강윤성-박지수-정태욱-설영우, 골키퍼로 송범근을 먼저 나섰다. 당시 이동준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측면 돌파가 주효했다. 풀백 김진야를 한 칸 올려 미드필더로 쓴 용병술도 잘 통했다. 한국이 온두라스를 6대0으로 대파했었다. 요코하마(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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