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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는 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소속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29)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독일 매거진 '데어 슈피겔'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레알이 알라바와 알라바측에 지급해야 할 선수 연봉, 보너스, 에이전트비 등을 모두 합치면 1억1500만 유로(약 157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보너스 등을 합치면 1억1500만 유로에 달한다고 '데어 슈피겔'은 보도했다. 연 지출 비용이 314억가량이다.
알라바는 세르히오 라모스(파리 생제르맹), 라파엘 바란(맨유)이 나란히 팀을 떠나면서 오자마자 팀 수비의 중책을 맡아야 하는 부담을 떠안았다.
하지만 프리시즌 준비에 한창이던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스텝이 살짝 꼬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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