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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간절히 바라는 제롬 보아텡.
32세로 베테랑 반열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그를 원하는 팀은 많다. 특히 세리에A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 AC밀란, 라치오, 나폴리, AS로마 등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보아텡이 세리에A 팀들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유 이적을 꿈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 보아텡은 오랜 기간 분데스리가에서만 활약했지만,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있다. 지난 2010~2011 시즌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24경기를 뛰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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