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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앙 음바페 영입을 위한 승부수를 띄운다.
하지만 5명은 예외다. 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5명의 선수는 절대이적 불가 방침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5명은 최근 영입한 다비드 알라바를 비롯해, 카림 벤제마, 티보 쿠르투아, 페데리코 발베르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다. 이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팔 수 있다는 입장이다. 페를랑 멘디, 마르틴 외데고르 등도 모두 대상자다.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이 팔릴 경우, 유스 출신들을 중용할 수 있다는게 페레즈 회장의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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