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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올 시즌 이적 시장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 로멜로 루카쿠 영입을 완료했다.
첫 타깃은 얼링 홀란(도르트문트)이었다. 첼시는 계속 홀란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움직이지 않았다. 제이든 산초(맨유)를 보냈기에 홀란은 지켜야 했다. 홀란 영입에 실패한 첼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도 문의했다. 이 역시 어려웠다.
결국 루카쿠로 방향을 틀었다. 처음에는 마르코스 알론소와 이적료를 같이하는 제안을 던졌다. 인터밀란이 거절했다. 그러자 첼시는 과감하게 9750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베팅했다. 인터밀란이 거절하기 힘든 제안이었다. 결국 인터밀란도 승일했고, 루카쿠는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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