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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시즌 개막부터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골 사냥에 나섰다. 특히 페르난데스는 개막전 해트트릭에 스스로 고무된 듯 경기때 사용한 공을 안전벨트까지 채워 차에 싣고 집으로 갔다.
때문에 페르난데스와 맨유는 이번 시즌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크다. 개막전 대승으로 이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해트트릭 경기구를 집으로 데려가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 시즌 이전보다 더 잘하고 싶다. 팀은 성장하고 있고, 우리는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맨유가 더 강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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