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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 신성 공격수 태이 에이브러햄(23)이 AS 로마로 향한다.
에이브러햄은 금일 오후 로마로 날아가 메디컬테스트 등의 이적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로마노는 이 계약에서 주목할 점으로 '바이백'을 꼽았다. 첼시가 원할 경우 일정한 이적료를 지급하면 다시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이다.
첼시 유스인 에이브러햄은 지난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후 출전 기회를 잃었다.
이번여름 '월클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이적하면서 결국 둥지를 옮기게 됐다.
첼시 유스 시절 첼시 1군 감독을 두 차례(2004~2007, 2013~2015년) 이끌었던 조제 무리뉴 품으로 향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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